Scroll to top
Back
STUDIO326

Flexible Gyeongchun Railway / 류지선

Scroll

작품설명

주거, 문화, 보행을 이어주는 경춘선숲길은 노원구 공릉동의 랜드마크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동과 휴식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경춘선숲길은 보이지 않는 벽으로 인해 사람들의 행위를 규제하고 지나친 단조로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춘선숲길을 여유로움과 다채로움으로 채우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경춘선 숲길의 중간구간은 상업시설이 많은 구간이다. 상업시설들은 공원과 연계하여 야외공간을 형성하고자하지만, 자전거도로와 자동차도로가 가로지르고있어 사람들과의 소통을 단절시킨다. 전반적인 길의 구성과 사람들의 동선을 재배치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디자인은 3가지 방법으로 구상했다. 축을 위로 잡아당겨 다른축의 영역을 넓혀 주는 것, 두 개의 축을 서로 잡아당겨 겹침의 공간이 나타나게 하는 것, 기존의 축을 나누어 잡아당겨 새로운 동선이 나타나게 하는 것으로 디자인을 진행했다.

안전한 보행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보행축의 하강시켰고, 사람들의 보행 속도에 맞춰 보행로를 나누었다.

그리고, 상업시설과의 연계를 위해 보행로와 공원을 나누고 머무는 공간과 지나가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태릉의 동쪽에 위치한 자전거도로와 하계의 서쪽에 위치한 자전거도로를 이어주기 위해 자전거도로를 위로 잡아당기고 아래공간은 보행자들을 위한 보행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자전거도로를 위로 잡아당긴 후 생긴 아래공간은 루프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놀이공간, 휴식공간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