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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322

K-Film Center / 안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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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 영화사 100년만에 대한민국 영화가 세계의 정상이 되었다. 앞으로의 새로운 한국 영화사 100년을 위해서 대한민국 영화인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한다. 이에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존재하지만, 이용률이 적은 극장일대를 활용해 영화·주민·문화인 서로간의 접점을 만들어내고 지역성을 살리는 복합문화극장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20세기 후반 이후 해외 영화의 유입으로 인해 영화산업은 규모가 커져왔다. 하지만, 영화 유통사들로 인해 한국 영화인들이 들어설 자리가 줄었고, 영화인들이 영화산업에 발을 디딜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이 설계로 인해 신인 영화인들이 좋은 영화를 만듦으로써,

영화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신(新) 한국영화 장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돕고자 한다.

새로운 한국 장르, 새로운 한국 영화사를 쓰기위해서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고유한 영화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이 때 영화 산업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그것은“한국 영화의 선순환 체계”로 시민은 독립영화인들에게 영향을, 독립영화인들은 상업영화인으로써의 기회를 얻도록 하며, 다시 상업영화인들은 좋은 영화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영화 예술을 제공하는 체계이다.

상업, 문화, 업무시설로써의 복합 창작지원시설은 신인 영화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영화 언어를 만들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혜화는 대학로라 불리며 지난 수 십 년간 연극 공연의 메카로 불리며 많은 연기자와, 개그지망생들이 모인 지역이다. 하지만 비싼 임대료와 줄어가는 연극 공연의 입지로 인해 신인 연기자들과 영화인의 만남이 줄어들어, 영화인들의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줄인다.

혜화역 인근 대지에 영화인을 위한 문화 업무시설을 설계함으로써, 다시 한번 혜화가 연극 공연의 메카로 불리도록 하며, 영화예술로써의 언어를 만들도록 한다..

복합 창작시설의 설계 프로세스는 영화의 개념에서 이끌어 낸다. 영화의 내용을 만들어가는 시퀀스, 영화 내용을 물리적으로 담아내는 프레임, 그리고 영화의 기법을 나타내는 오버랩 기법을 사용하여, 디자인 프로세스를 계획한다.

선순환체계에서 나타나는 시민, 독립영화, 상업영화계의 영역(각 내용의 시퀀스)을 설정하고, 이러한 시퀀스들이 각각의 영역에 중첩된다(오버랩 기법), 또한 영역을 나타내는 매스는 시각적으로 프레임(프레임의 개념)이 느껴지도록 설계한다.

이러한 디자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설계 도면 및 비쥬얼 이미지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시설을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개념을 가지고 설계를 진행하였다. 위와 같은 설계로 시민과, 독립영화계, 상업영화계가 순환 체계가 정립되어, 새로운 영화언어를 만들어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영화계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