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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327

한남동 공공문화시설 / 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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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남동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의 중심구로 연결이 되기에 다양한 문화, 오피스, 상업시설이 분포해 있다. 또한 남산 아래에 위치해있어 대지의 경사가 굉장히 크다. 이러한 문화시설과 오피스라는 니즈를 수용하면서 한남동 고유의 고도차에 의해 나타나는 대지의 단절성을 해소하고 이러한 고도차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public space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공공복합문화공간을 제안한다.

Site analysis : Han-nam dong

한남동은 이태원로와 한남대로를 따라 큰 규모의 건물들이 위치해있고, 대도로에서 이면도로로 넘어가면서 작은 규모의 건물들이 분포해있다. 사이트로 선정한 곳은 이러한 한남동 중에서도 대도로와 이면도로 사이의 대지의 격차가 가장 다이나믹하고, 사람들이 이용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현재 ‘꼼데가르송 거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거리는 이러한 대지 고도차에 따른 성격이 명확하게 달라진다. 이 구역에 위치한 건물들은 대도로 파사드에 비해 이면도로 파사드가 굉장히 폐쇄적인 제스쳐를 취하고 있고, 이면도로에도 상업, 문화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공공 스페이스, 오픈 스페이스가 없다.

Mass Process(왼쪽 위), curved slab(왼쪽 아래), Functional diagram(오른쪽)